최화정의 파워타임' 에서 감독 봉준호와 배우 최우식이 백수 시절을 언급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기생충' 봉준호와 최우식이 게스트로 함께했ㄷ바니다. 최우식은 1990년생으로서 키는 181이며 국적은 캐나다죠. 아직 미필이며 학력 대학교는 중앙대학교 아시아문화과랍니다.
해당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봉준호 씨와 최우식 씨는 지금 성공하신 감독과 배우지만, 두 분에게도 아무것도 하지 않던 백수 시절이 있었냐"며 궁금해했답니다. 봉준호는 "저는 한 4년 정도 백수 생활을 했던 상황이다. 조 감독으로 일하긴 했는데 워낙 드문드문 있었던 것 같다. 멀쩡한 낮에 아파트를 거닐곤 했다"고 밝혔답니다.
DJ 최화정은 "이렇게 성공한 명성에 비해서는 그런 3, 4년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봉준호는 "그렇진 않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이어서 최우식은 "저는 원래 캐나다에서 10년 정도 유학을 했던 상황이다. 무대연출을 공부하다가 어떻게 하다 보니까 한국으로 올 수 있는 기회가 있었던 것 같다. 계속 학생 신분으로 있다가 우연한 기회에 온라인 오디션을 보고 한국에서 배우 활동을 하게 됐던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