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장민호(나이 42세)가 행사 멘트를 할 때 헷갈리지 않는 비결을 공개했답니다. 8월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가수 장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이날 장민호는 “한 달에 스케줄을 봤더니 바쁘면 70~80개 정도 되더라”라며 “아침에 라디오 같은 걸 미리 녹음하고 청주, 천안, 서울, 전라도를 갔다가 급하게 올라간다”라고 입을 열었답니다. 이어 “급하게 올라가야 할 때는 제가 근처 고속열차를 타고 올라가서 광명에서 내린다”라며 “거기서 다른 매니저가 대기하고 있다”라고 행사를 다니는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장민호는 “알려지지 않은 축제가 정말 많다. 인제에 바퀴 축제가 있다. 바퀴와 관련된 모든 것들이 있더라”라며 “처음에는 그런 걸 다 알아보고 갔다”라고 행사가 많은 이유를 전했답니다. 그는 “지금은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지역이 헷갈릴 때는 ‘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라고 멘트를 한다”라고 자신만의 팁을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