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가 풀럼의 라이언 세세뇽(나이 19세) 영입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답니다.
영국 'BBC'는 "토트넘은 풀럼과 2,500만 파운드(약 370억원 정도)의 금액으로 이적에 합의했던 상황이다. 이번 계약의 일환으로 조쉬 오노마가 풀럼에 합류할 것이다. 세세뇽의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약 440억원정도)까지 인상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답니다.
세세뇽은 2018-19 시즌 풀럼에서 35경기에 출전해 2골 6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답니다. 세세뇽은 풀백은 물론 윙백, 측면 공격수와 최전방 공격수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주목받았답니다. 이에 수비 보강을 원하는 토트넘이 세세뇽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답니다.
젊은 선수를 적극 기용하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철학은 세세뇽의 결정에 큰 영향을 끼쳤답니다. 포체티노 감독 역시 대니 로즈의 자리를 세세뇽으로 대체하기를 원하며 이적 과정에 가속이 붙었답니다.세세뇽은 다음 시즌 풀럼과 계약이 만료된답니다. 토트넘 합류를 원했던 세세뇽은 풀럼의 재계약 제의를 거부하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