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4일 안타깝게 사망을 한 가수 구하라(나이 28세) 측이 "가족들과 지인들의 심리적 충격과 불안이 큰 상황이다. 조문과 루머 보도를 자제해줬으면 한다"고 밝혔답니다.


구하라 일본 소속사인 프로덕션 오기는 국내 연예기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를 통해 "너무나도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던 상황이다. 갑작스런 비보를 전해드리게 되어 안타까운 심정이다. 다시 한번 조문 자제에 대해서는 송구스러움을 전할려고 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답니다.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는 그룹 해체 후에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답니다. 지난 2018년 9월에는 전 남자친구 최 씨와 불법 촬영 및 폭행과 아울러서 협박 의혹을 둘러싼 법정 공방을 벌이다 최근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특히 지난 1월 국내 연예기획사 콘텐츠와이와 계약이 만료된 후 일본 대규모 기획사인 프로덕션 오기와 계약을 하고 최근에는 일본 공연 투어 등 현지 활동에 주력했답니다. 하지만 이날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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