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알려진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함연지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스페셜 MC로 출연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답니다.
함연지는 이날 방송을 통해 가족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28살 나이에 결혼 3년차, 즉 25살의 나이에 결혼한 함연지는 재력가의 자녀라는 점 때문에 한때 정략결혼을 했다는 오해를 받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결혼 전 6년간 연애를 했고 빨리 가정을 이루고 싶은 마음에 결혼을 선택했다고 해명했답니다. 함연지 남편은 민족사관고등학교 출신의 수재로 현재 홍콩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함연지 남편의 모습은 훈훈한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답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광고에 출연하기는 했으나, 경영에는 전혀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300억대 주식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자신의 집안이나 배경에 대해 스스로 알린바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