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2019년 6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요즘 들어 상식으로 납득 안 되는 일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감사원이 문재인대통령 딸 가족의 해외이주 의혹 관련 공익감사를 실시하지 않기로 결론 내렸다고 하는 상황이다”라며 <존재이유를 의심케 하고 있는 감사원의 문다혜 감싸기>라는 제목을 글을 올렸답니다.

곽 의원은 “국민세금으로 보호받는 공인(公人)인 대통령 딸 가족이 대통령 임기 중에 해외로 이주한다는 것은 전례 없는 일인 상황이다. 그 과정에서 각종 의혹들이 증폭되고 있는 것이다. 사적인 영역이라는 등 가당치 않은 이유를 근거로 들었는데 감사원이 제 할 일은 하지 않고 靑 바람에 휘둘린다면 감사원이 존재할 이유가 있을지 의문이다”라고 비난했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