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 전문 배우 김뢰하, 열연할 때 만큼이나 빛나는 그의 매력이 한 시간을 가득 채웠답니다. 2017년 7월 24일 방송된 올리브TV '섬총사'에서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와 달타냥 김뢰하의 영산도 섬스테이 이야기가 펼쳐졌답니다.
닱타냥으로 출연한 배우 김뢰하는 독보적인 매력의 악역 전문 배우로 유명합니다. 20년간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협박과 고문, 살인 연기 등을 선보여왔던 김뢰하입니다. 하지만 그 속내는 더없이 소탈하면서도 인간미가 넘쳤답니다.
김뢰하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에 살고 있습니다. 이날 늦은 밤 한 방에 모여 회를 먹던 도중 방안에 커다란 거미가 나타나자 김희선은 고함을 지르며 소스라치게 놀랐답니다. 하지만 김뢰하는 아무렇지 않은 듯 컵으로 커다란 거미를 한 방에 잡는 카리스마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