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원은 경기도 양평에서 출생한 그는 서울에서 청소년기를 보내었고, 서울 한양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답니다. 졸업 후 양춘자와 결혼하였으며 연극, 영화, TV 드라마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연기 활동을 해 오고 있답니다.
1958년 영화 ‘그 밤이 다시 오면’으로 데뷔한 그는 이듬해 1959년 영화 ‘독립협회와 청년 이승만’의 조연으로 일약 히트했고, 1965년 영화 ‘남과북’, ‘순교자’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배우로 인정받기 시작하였답니다. 이후로 ‘우뢰매 4탄 썬더V 출동’에 남궁 박사 역을 맡아 대중적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겸임교수로도 대학에 출강한 바 있으며 현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석좌교수이기도 합니다.
지난 2013년 영화배우로서는 두 번째로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 되었답니다. 참고로 홍정욱의 배우자 와이프 이름은 손정희 작가라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