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송이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답니다. 2022년 6월 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김송이 참가자로 출연했답니다.
김송은 "어머니는 딸들이 '정말로 아빠 없는 자식'이라고 손가락질 받을까 식당 일 등 온갖 험한 일을 하셨던 것이다. 그러다 제가 19살 때 외삼촌이 있는 미국 시카고로 이민 갔다. 엄마와 저는 새벽 6시부터 밤 11시까지 세탁 일을 했던 것이다. 저는 3년간 돈을 벌어서 한국으로 간다고 생각하면서 죽기 살기로 일했던 것 같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