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가 2019년 12월 1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 편에서 아버지 매튜 다우마와 함께 정글 생존기를 시작 차세대 정글 여전사를 예고했답니다.
전소미는 아버지 매튜에 대해 "친한 친구 같은 상황이다"며 "엄마보다 더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다"이라고 소개했답니다. 매튜 역시 어떤 상황에서도 전소미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추크 외딴섬에 조난당한 전소미는 매튜가 자신을 위해 다치면서까지 나무 위 코코넛을 따려고 하자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답니다.
이어 아버지가 가져온 코코넛을 보며 "아빠의 사랑이 느껴졌던 것 같다"며 애틋한 사랑을 표현했답니다. 아울러 "이렇게 달콤할 줄 몰랐다"며 달콤한 코코넛워터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답니다. 태권도 공인 4단인 전소미는 운동으로 다져진 걸크러쉬 활약을 보여주며 차세대 여전사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답니다.